(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스토브리그' 출연 중인 배우 박은빈 그리고 이세영의 과거 어린 시절이 재조명받고 있다.
두 사람이 2002년 '내 사랑 팥쥐'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한 남학생을 두고 싸워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미모 라이벌로 어릴 적부터 완성형 미모가 다시금 재조명됐다.
당시 이세영은 한 남학생에게 관심이 있다고 박은빈에게 말했고, 박은빈도 알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이세영이 찜한 남학생에게 관심을 표현했고, 그 남학생은 이세영이 아닌 박은빈은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그러자 이세영은 실내화를 던지고 박은빈과 싸움을 시작했다. 결국 박은빈은 이세영에게 계속해서 맞게된다.
두 사람의 어린시절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재조명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은빈 이세영 뽀시래기 시절때 봐봐'라는 제목으로 작성자는 "둘 다 저때부터 미모 완성형이네 귀여운데 존예들이야 ㅋㅋㅋ"라는 게시물을 작성해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세영 코 볼때마다 신기하다. 애기 코가 어떻게 저렇지?", "이세영밖에 안보여 어릴때부터 존예였구나..", "세영이 코 미쳤다..", "떡잎부터 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은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했고, 200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 '오늘의 탐정', '이판사판', '청춘시대2',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구암 허준', '비밀의 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내 남자의 로맨스' 등 드라마, 영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현재 SBS '스토브리그'에서 이세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세영은 '의사요한', '왕이 된 남자', '화유기', '최고의 한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뱀파이어 탐정', '트로트의 연인', 영화 '수성못', '피끓는 청춘', '무서운 이야기2' 등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하게 출연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메모리스트'로 컴백할 예정이다. '메모리스트'는 다음웹툰 원작인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