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핸섬 타이거즈’ 조이가 매니저로서의 면모를 다했다.
3회 방송분에서 조이는 훈련 성적을 브리핑하며 이상윤과 차은우를 언급했다.
이상윤이 직접 훈련을 따로 한 사실까지 알고 있었던 조이는 이를 브리핑하며 "다 소식통이 있다"고 말하며 매니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첫 훈련평가에서 유일한 최상자 차은우에 대한 평가에 대해 "사기캐 인 것 같다"며 "서장훈 감독님의 가장 애정읆 받는 선수였다"며 차은우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상윤은 "뭐라도 (은우) 단점이 있겠지"라고 말했지만 드리블을 칠때 땅을 너무 많이 본다고 언급했다. 이거 중점적로 연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이가 저런 역할 맡아주니까 예능같이 느껴진다", "조이도 뻘쭘할텐데 뭘해야 도움될지 찾으려는 노력이 보여서 예쁘다", "수영이는 진짜 열심히해서 좋다", "조이 진짜 능동적인 자세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 조이가 출연하는 SBS ’핸섬 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0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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