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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청춘 외전- 외불러' 요리사가 된 김찬우....김혜림 "'날 위한 이별' 내 경험담이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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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 외전 ‘외불러’가 노래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외전 ‘외불러’ 특집으로 꾸려졌다. 에일리, 정승환, god의 박준형, 의찬이 아빠 김찬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한국과 한국 노래를 사랑하는 외국인 친구들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터키에서 온 오마르, 브라질의 크리스티안에 이어 미국소녀 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시메가 여행에 합류했다.

통성명 이후 한국의 옛 음악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알게 된 청춘들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찬우는 “떡국을 끓여주겠다.”고 나섰다. 김찬우는 불청에 올 때부터 요리를 하기 위한 재료를 가득 구입해 도착할 정도로 요리에 열정적이었다.

김찬우는 직접 뽑아온 가래떡으로 떡국을 끓였다. 김찬우는 오래 전 요리프로를 진행했을 정도로 요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1세대 요리테이너. 김찬우는 “잘하지는 못한다. 그런데 요리를 하고 나눠먹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김찬우의 떡국을 먹으며 오마르는 “김치를 먹고 싶다.”며 한국인보다 한국인 같은 입맛을 자랑했다.

행복하게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뒷정리를 했고 김혜림과 정승환이 자처해서 설거지를 했다. 정승환은 “조용필 선배님의 노래를 좋아한다.”며 즉석에서 ‘슬픈 베아트리체’를 부르며 김혜림과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휴식 시간에도 ‘살림꾼’ 김찬우는 장작을 패고 떡볶이를 만들며 멤버들의 입맛을 책임졌다.

이후 마리아와 시메가 합류하자 저녁식사를 만들었다. 김찬우는 돼지갈비를 준비했고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오마르와 김혜림을 위해 박준형과 크리스티안은 소고기를 사러 가기도 했다. 멤버들은 “오늘 계속 음식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며 김찬우에게 감사를 전한 뒤 식사를 지속했다.

식사시간이 무르익자 청춘들은 막걸리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 와 외로운 마음이 들 때마다 노래를 부르며 위롤 받았다는 마리아는 “트로트를 좋아한다.”며 주현미의 노래를 완벽하게 커버하기도 했다. 마리아는 이후 김혜림의 노래 ‘날 위한 이별’을 불러 김혜림을 감동하게 했다. 오마르는 ‘부장님’으로 변신해 깜짝 즐거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으로 돌아간 김혜림은 마리아에게 “날 위한 이별은 작사를 해준 언니가 내 경험담을 듣고 만든 노래다.”고 설명했고 에일리를 비롯한 멤버들은 “그랬구나.” 라며 마음 아파했다. 김혜림은 “그래도 멋지지 않냐. 그런 사랑 한 번 해봐라.”고 이야기를 했다. 다음화에서는 ‘외불러’ 밴드가 결성되어 옛 가요를 부르게 된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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