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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주현미' 마리아, 감탄 나오는 노래 실력 '한국어 발음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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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불청외전'에 출연한 마리아가 감탄 나오는 노래실력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외전-외불러'에서는 한국에 거주 중인 미국인 마리아가 출연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인 마리아는 K팝에 빠져 한인 노래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한국에 오게 됐다. 현재 상봉동에 살고 있는 마리아는 한국 거주 3년 차 소녀다.

SBS '불타는 청춘 외전-외불러'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외전-외불러' 방송 캡처

이날 마리아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마리아는 외국인이라고 믿기 힘든 정확한 발음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리아의 노래를 들은 김찬우는 "너무 잘 불러서 깜짝 놀랬다"고 말하며 앵콜을 요청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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