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이도진이 '아내의 맛'에 깜짝 출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83회에서는 놀이공원에서 홍잠언과 임도형을 만난 이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도진은 홍잠언, 임도형과 함께 아이스링크장을 찾았다. 특히 이도진은 스케이트가 서툰 아이들을 위해 타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줬지만, 아이들에게 스케이트는 여전히 어려웠다. 이에 이도진은 펭귄 모양의 보조도구를 가져와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이후 이도진은 아이들을 위해 햄버거 세트를 사왔다. 임도형은 스케이트를 탄 소감으로 "저한테 안 맞다. 스케이트보다는 노래가 더 체질이다"라고 말하며 노래를 불렀다.
2010년 레드애플로 데뷔한 이도진은 '미스터트롯'에 시아준수 목소리 닮은꼴로 출연, 현재 데스매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도진은 강태관과 1:1 데스매치 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도진이 출연 중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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