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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조영수, "방시혁과 히트곡 견준 사이"…저작권료는 억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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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위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영수가 등장했다. 

조영수는 해당 방송에서 출연하는 아이들과의 케미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조영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조영수 작곡가는 최근 유산슬(유재석)의 히트곡 ‘사랑의 재개발’까지 참여하며 꾸준한 작곡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또한 2010년 현재 빅히트의 대표 방시혁과 최고의 작곡가 자리를 두고 어깨를 견주기도 했다. 특히나 방시혁에 이어 해당 년도에서 2위를 차지한 방시혁은 히트곡 ’너 때문에’, ’아프니까 사랑이죠’, ‘너 때문에 미쳐’, ’해바라기’, ’버블러브’ 등을 작곡했다. 

또한 그는 대학가요제를 시작으로 음악계에 발을 들여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저작권료 수입 1위 달성 및 등록 곡수만해도 1000건이 넘는 곡을 자랑한다. 

조영수의 아내, 결혼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있지 않으며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2014년에는 작곡가 김이나와 함께 저작권료 1위를 했던 그는 인터뷰를 통해 몇 억 씩 들어온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트로트 장르 작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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