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청춘’의 외전 ‘불청외전-외불러’에서 김찬우가 요리사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한국의 노래를 사랑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외불러’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god의 박준형, 의찬이 아빠 김찬우, 에일리, 정승환이 출연했다. 박준형과 김찬우는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춘 이력이 있다.
박준형은 “미달이랑 의찬이는 뭐하냐.” 물었고 김찬우는 “미달이는 개인방송을 한다. 그런데 의찬이는 연락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김찬우는 “헐리웃 영화를 촬영했다고 해서 구경하러도 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영화도 하고 드라마도 했는데 허리를 다쳐서 안 했다.” 라며 “영화가 다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준형은 허리를 다쳐 다리 마비가 왔던 과거도 공개했다.
김찬우는 청춘들과 멤버들을 위해 떡국 준비에 나섰다. 김찬우가 직접 가져온 떡과 떡국 재료들은 김찬우의 요리에 대한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김찬우는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한다. 열심히 해서 모두 함께 먹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김찬우는 한식, 중식, 멕시칸 요리 등 요리엔터테이너로 활약했던 상황. 김찬우의 ‘떡국’은 불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