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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베리굿 조현, 코스프레 의상 노출 논란 → 속옷 모델 발탁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2.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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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노출 논란을 딛고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3일 좋은사람들의 패션언더웨어 브랜드 예스(YES)는 베리굿 조현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언더웨어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조현이 담겼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허벅지 그리고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스 측은 “이번 화보와 광고 영상을 통해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베리굿 조현이 예스만의 톡톡 튀는 느낌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속 모델 조현과 함께 개성 강한 디자인과 20대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베리굿 조현 / 예스
베리굿 조현 / 예스

앞서 조현은 지난해 6월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 돌림픽 2019 : 골든카드' 행사에 참석 후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를 코스프레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현의 의상 노출이 과하다고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조현은 다음날(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연예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저 역시도 사람인지라 비난과 응원에 감정도, 생각도 휘둘리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끔씩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기도 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현은 "성별을 떠나 모두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생각 또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한 바 있다.

해당 논란 당시 대중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위가 너무 세다", "너무 자극적인 마케팅이다", "코스프레도 정도가 있지 저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어 아이들도 볼 수 있는데 조금 불편하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코스프레는 코스프레일 뿐", "국내 코스프레 전문팀은 더 심한데 저 정도로 논란은 아니지 않나?",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다", "응원한다"라며 조현을 응원한 바 있다.

한편, 조현은 지난 2016년 베리굿 미니 앨범 'GLOR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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