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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양다리 폭로' 오정연, 흔한 자영업자의 일상 "아지트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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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했던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연 펭귄"이라는 글과 함께 펭귄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눈밭 위에 펭귄 포즈를 하고있는 그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또 지난 설에는 "자영업자의 설날, 아지트 지키는 중-여러분,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오!!!"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설날에도 일을 하는 자영업자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런날 일은 하셔도 표정이 전보다 밝아져 보여 좋아요" "요즘 행보해보이셔서 좋네요" "너무 귀여우세요" "언니 나이가 더 어려지시는 듯" "새해 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현재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앞서 오정연은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오늘 4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그에 대한 관심도 다시 집중됐다.

그는 2009년 서장훈과 결혼했으며 2012년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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