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했던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연 펭귄"이라는 글과 함께 펭귄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눈밭 위에 펭귄 포즈를 하고있는 그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 지난 설에는 "자영업자의 설날, 아지트 지키는 중-여러분,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오!!!"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설날에도 일을 하는 자영업자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런날 일은 하셔도 표정이 전보다 밝아져 보여 좋아요" "요즘 행보해보이셔서 좋네요" "너무 귀여우세요" "언니 나이가 더 어려지시는 듯" "새해 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현재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앞서 오정연은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오늘 4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그에 대한 관심도 다시 집중됐다.
그는 2009년 서장훈과 결혼했으며 2012년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4 1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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