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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예능' 김성 PD "최수종 예능 정말 열심히 해…'1박 2일' 시즌3 인사 없이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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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배우 최수종이 '친한예능'을 통해 예능 치트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담당 김성 PD가 "실제로 현장에서도 열정적"이라며 감탄했다.

김성 PD는 "최수종이 어딘가 숨어야 했는데, 자진해서 낙엽 밑에 숨겠다고 하더라. 우리도 상상하지 못했던 곳이었다. 진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다"고 밝혔다.

몸을 사리지 않는 최수종의 활약에 예능 베테랑 김준호 역시 놀라워했다.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김성 PD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친한 예능'은 한국인과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도 이 문장을 보면서 '하나 된 마음으로 해 치열하게 대결할까' 의문이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이런 장치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대결이라는 코드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를 재미있고 멋있고 아릅답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BN '친한 예능' 방송캡처
MBN '친한 예능' 방송캡처

전작 '1박 2일 시즌3'와 차별점에 대해 "예능을 계속 해오면서 배워온 게 리얼 버라이어티다. 특히 예능에서 '무한도전'과 '1박2일'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예능 PD로 지망해서 여기까지 왔다. 지난 프로그램은 인사를 못 드리고 작별하게 됐다"며 "언젠가 출연진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어떤 게 우리가 제일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던 중 커피숍에서 우연히 브루노를 만났다. 새로운 한국 모습이 궁금하더라. 외국인들과 새로운 시선으로 보면 한국을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1박2일 시즌3' 등을 연출한 KBS 출신 김성 PD가 MBN에 이적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한국인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이하 로빈)가 박빙의 대결을 펼친다.

한편 MBN '친한 예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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