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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코로나 사망자-치료자 수 역전…1일 이후 사망자보다 치료자 많아져 희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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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바이두의 전염병 실시간 빅데이터 서비스에 따르면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2만여명을 넘어가는 가운데 사망자보다 치유되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어 희망이 보인다.

바이두가 제공하는 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을 기점으로 사망자보다 치유되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며, 갈수록 치유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

그래프에서 검정색은 사망자, 녹색은 치료자를 의미한다.

바이두의 전염병 실시간 빅데이터 서비스
바이두의 전염병 실시간 빅데이터 서비스

실제 사망자들은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거나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등 노년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인 독감과 폐렴도 노인이 걸리면 위험한 것처럼 신종코로나(우한폐렴) 역시 노인이 걸리면 매우 위험하다.

앞서 중국이 신종코로나가 확산되던 초기에 사망자 연령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사망자의 평균연령은 77.3세였다.

이 시간 현재 중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20515명, 사망자는 426명, 치료된 사람은 68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따라서 치사율은 2.08%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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