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유학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엔 개인전 개최를 알렸다.
구혜선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개인전 '항해(다시 또 다시)'의 개최 소식과 함께 일시 및 장소를 공개했다. 그의 이번 초대전은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선갤러리서 열릴 예정이다. 기자간담회는 4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와 함께 그의 그림이 함께 공개된 포스터 뒷면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멋진 그림 보러갈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떈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2009년 즈음부터 책을 발간하고 전시회를 여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영화를 연출하고 음반을 발표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남편 안재현과 권태기로 인해 이혼 소송을 치르고 있다고 밝히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여러차례 폭로글을 게시했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사진만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혀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4 1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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