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크리에이터 홍영기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올려뒀는데 피드에 올려달라는 요청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리를 찾은 홍영기가 담겼다. 그는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와 얇은 팔뚝이 시선을 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몸매 진짜 좋아요", "비키니 입으려면 이렇게 말라야 하구나", "레전드로 예쁘네요", "이세용님이랑 투 샷도 보고싶어요", "영기님 항상 응원해요 이혼하지 말고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29세인 홍영기는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3살 연하인 이세용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올해로 결혼 7년 차인 홍영기와 이세용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홍영기는 코스메틱 브랜드, 쇼핑몰 밀크터치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4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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