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아이돌부 이도진이 홍잠언 임도형과 만났다.
4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깜짝소식 전합니다 #홍잠언 #임도형 겨울방학 숙제 도움에 한걸음으로 달려갔던 #촬영 #아내의맛 방송이 오늘 #tv조선 #10시 방송한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도진은 “시청해주실 거죠? 꿀잼일 거예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홍잠언, 임도형에 어깨동무하며 어린 친구들과 색다른 케미를 보였다. 특히 이도진은 김준수 닮은 꼴로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할게요 투표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진짜 꼭 본방봐야지”, “지난주 재간둥이들 덕에 시청률 대박 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도진은 올해 나이 32세이며 지난 2010년 레드애플 디지털 싱글 ‘LEDApple’로 데뷔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이도진은 지난 방송에서 N.T.G 팀미션에서 극찬을 받으며 전원 합격했다.
또한, 이도진은 “최고 시청률 나올 시 명동 버스킹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취소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훈훈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도진은 임도형, 홍잠언과 함께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