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건후와 셋째 아들 근황 공개…‘동생 향한 뽀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들과 만난 건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나은이에 이어 건후의 근황이 공개되며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4일 오전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아시엘(건후)는 남동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건후는 멀리서 동생을 바라보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나는 "그렇지만 지난 며칠 동안 건후는 동생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를 부드럽게 간지럽히고, 심지어 가슴에 뽀뽀도 했다"라며 건후와 셋째 아들의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건후가 동생을 사진을 통해 보이는 것보다 젠틀하고 부드럽게 대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최근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는 셋째 출산을 위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잠시 하차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셋째 출산 이후 건후와 나은이의 근황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건후와 막내의 근황을 공개하기 전 나은이와 막내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박주호-안나 부부 셋째의 성별은 아들이다.

안나의 셋째 출산으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하차한 나은이와 건후 남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건후와 나은이가 언제쯤 다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재합류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