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배철수 잼'에 출연을 알린 양준일이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배잼은 오늘 첫방이지만 제 순서는 아직 아닙니다"라고 덧붙이며 아직 자신의 순서가 다가오지 않았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날카로운 턱선과 높은 콧대를 과시하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 가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에서 방출되고 있는 소년미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됩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하셔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은 '배철수 잼'에 출연을 알렸다. MBC '배철수 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레전드DJ 배철수가 '음악'을 통해 사회 각 분야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로 총 8부작이다.
녹화 당시 양준일은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유년 시절부터 한국에 들어오기 직전의 미국 생활까지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4 0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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