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검사내전' 촬영 종료 알려…'후속작 관심 UP'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려원이 '검사내전'의 촬영 종료를 알렸다.

지난달 23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은 마쳤지만 '검사내전'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후 "수니의 끝없는 바우하우스 사랑 덕에 나두 덩달아 공부중♥"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검사내전'의 촬영이 종료됐다는 것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요 완전 예뻐요", "차프로 이제 얼마 안 남은 건가요ㅠㅠ 재밌게 봤는데ㅠㅠ 차명주는 곧 있으면 안녕이지만 조만간 다른 작품으로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언니 ♥︎ 오늘도 미모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검사내전' 방영 종료 후 찾아올 후속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검사내전'의 후속작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알려져 있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로 오는 24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한편, JTBC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