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의 향수 진열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뉴이스트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황민현이 조 말론 런던의 국내 첫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화보 촬영을 통해 조말론과 인연을 맺은 황민현은 이번 앰버서더 발탁으로 다시 한번 조말론과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조말론 런던 측은 "황민현의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조 말론 런던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황민현과 2020년 론칭되는 봄 컬렉션부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이며 황민현과 함께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황민현의 향수 진열장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지런하게 줄지어 서있는 많은 향수들은 매장을 방불하게 하는 완벽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향수 진열장에 위치한 조말론 향수는 화보 촬영 당시 사용했었던 향수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 이어나갈 황민현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4 0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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