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별보살 만화가 박찬섭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별보살 박찬섭이 출연해 별자리 베스트 궁합과 소개팅 필승 전략을 전했다.
자신이 연애 전문이라고 밝힌 그는 "찰떡 궁합 별자리는 자기 반대편 별자리"라며 "물병자리는 반대편의 사자자리와 맞다"며 "(이수근과는 맞는 사람이) 사자자리는 강호동, 김병만이다"라고 말했다.
쌍둥이 자리의 반대편은 사수자리라고. 사수자리의 연예인은 효린, 제시 등 센 친구들이 있다고 언급해 서장훈을 당황시켰다.
이어 "내 천생연분은 반대편 자리"라고 말하며 "양자리-천칭자리, 황소자리-전갈자리, 쌍둥이자리-사수자리, 게자리-염소자리, 사자자리-물병자리, 처녀자리-물고기 자리가 최상의 연애 궁합"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개팅 필승법에 대해 "별자리만 알면 충분히 알수 있다"고 밝힌 그는 이수근이 자신의 아내가 양자라고 밝히자 "(양자리는) 아기 같다"고 말하며 "양자리와 소개팅을 할 때는 대화는 가능한 쉬운 주제로 해야한다"는 팁을 전했다.
한편 이수근, 서장훈이 출연하는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