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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아이비리그 출신 변호사의 공부방법…‘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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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변호사와 방송인을 겸업 중인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가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공부방법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서동주는 자신의 블로그에 공부비결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현재 직업은 변호사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피아노를, 대학교 1학년까지는 수학을, 그리고 대학원에서는 마케팅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여러 분야를 공부한 자신에게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 많아 글을 쓰게 됐음을 밝혔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엎드려 공부하는 걸 좋아했고, 변호사 시험을 공부할 때는 범죄 다큐멘터리를 틀어놓는 등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식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법한 몇 가지를 소개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먼저 서동주는 목차부터 공부하는 것을 추천했다. 그는 “보통은 목차를 건너뛰고 내용을 읽지만 나는 처음을 장식하는 목차를 신경 써서 읽을 뿐만 아니라 목차를 외운다”라며 목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부가 안 되는 날에도 공부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공부가 잘 되지 않는 날은 푹 쉬고 휴식을 취하라는 사람도 있지만 컨디션 난조로 인해 공부가 안 되는 날에 시험을 보게 될 확률이 크다”라며 평소 습관을 기르는 것이 승패의 관건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부가 안 되는 날에도 공부하다니 진짜 멋있어요”, “맞는 말인 것 같다. 시험 합격했을 때 생각해보면 생활 루틴 엄청 단순하게 유지하고, 공부 하기 싫은 날도 무조건 앉아있었음” 등 반응을 보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서동주는 올해 나이 38세로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미국 변호사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미국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서동주는 최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방송인으로의 활동을 예고했고, 최근 ‘스탠드업’, ‘밥은 먹고 다니냐’ 등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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