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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우리집’ 챌린지 시작…’아무노래’ 챌린지에 이어 상승세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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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이어 준호의 ‘우리집’ 챌린지가 시작됐다. 

3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롱해 #우리집챌린지 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우리집’의 핵심 안무를 춘 영상이 게재됐다. 

드림노트 멤버 유아이, 빅톤 최병찬, 온리원오브, 스트레이키즈, 몬스타 엑스 손현우, 트와이스 모모 등 등 다수의 아이돌들이 우리집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 모모/ 빅톤 최병찬/ 드림노트 공식 트위터

이에 네티즌들은 "2PM도 해달라", "챌린지 시작하면 원조도 보여줘야되는거 아니냐", "내가 응원하는 아이돌 멤버도 동참했으면 좋겠다", "어른 섹시 느낌을 살려야한다", "아무노래 챌린지 끝나면 이제 우리집 챌린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시작된 2PM ’우리집’ 열풍은 유튜브를 통해 시작되어 현재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활동 당시 준호의 특유의 몸짓과 섹시한 느낌이 한 껏 살아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2PM 준호는 지난해 5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이행 중이며 2PM 멤버 중 우영, 찬성 역시 병역 이행 중이다. 택연, 준케이는 최근 전역을 알려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이후 또 한번 2PM 준호의 ’우리집’ 챌린지가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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