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눈 관련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김영철이 선글라스를 끼고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는 김미려가 출연했다.
김영철은 "피곤해 보여서 눈 밑 지방 재배치를 고민하다가 주말에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김영철은 "이틀 정도 많이 붓는다고 하더라. 어제는 절정이었는데 지금은 가라앉았다. 보이는 라디오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게스트가 출연하는) 3, 4부에 다시 하기도 그래서 있는 모습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성형 수술에 관련해 "지금은 조금 부었지만 내일은 가라앉을 것 같다.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영철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주목을 받은 누나 김애숙씨의 오는 6일 목요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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