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엠브로, 슬기와 갓성비 떡볶이 무한리필 방문 "전메뉴 털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먹방 유튜버 엠브로가 최근 떡볶이 무한리필 식당을 찾았다.

이날 엠브로는 절친 슬기(별명 쓰레기)와 함께 떡볶이 무한리필 가게를 방문했다. 

엠브로가 방문한 떡볶이 무한리필 가게는 1인당 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떡볶이 가게였다. 2인은 대략 15,000원 정도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엠브로는 떡볶이 무한리필 집 장점에 대해 "토핑재료들로 떡볶이 떡들이 밀떡, 쌀떡, 구멍난 쌀떡 등 여러가지 종류들로 구분되어 있다. 당면사리, 라면사리 등 여러가지 면 종류 당면 사리들도 준비되어 있다"며 "그리고 여기는 독특하게 가루스프로 제작이 됐다. 보통의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이 가루스프를 많이 사용하는데 직접 가루스프로 제작해먹기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떡볶이 무한리필 가게 큰 장점이 튀김종류들이 정말 다양하다. 고기튀김부터 시작해 김말이, 버섯튀김 등 튀김종류들이 바삭바삭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떡볶이 맛에 대해 "떡볶이는 우리가 보통 분식집에 판매되는 국물떡볶이와 같은 맛이다. 조금 더 졸이면 더 진하고 매콤하게도 우려낼 수 있을 것 같다. 내 입맛에 아주 딱맞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엠브로는 "세세한 배려들이 많이 보인 식당이라서 좋았다"며 "마지막에 나갈 때 식당 사장님이 '식사 맛있게들 하셨나요?'라고 물어봐줘서 너무 좋았다"고 후기를 남겼다.

"밥도 든든하게 먹고 떡볶이도 그리고 튀김도 맛나게 든든하게 먹었다. 그리고 에피타이저 냉우동까지 좋았다"고 극찬했다.

엠브로의 절친 슬기의 본명은 김범준으로 엠브로가 부르는 별명은 쓰레기(순화된 별명 슬기)라고 불린다.

슬기는 "일단 젊은 사람들이 많으면 맛있는거야"라며 말해 엠브로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젊은 나이임에도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항상 조심하시길 바란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아무래도 마스크는 날 위해 쓰기보다는 타인을 위해 쓴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하고 손 깨끗하게 씻어내리는게 여러사람들에게 서로 도움줄 수 있는 일이 아닌가 한다. 항상 날 추울때 감기 조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등 여러 질병 조심하길"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심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