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터트롯' 류지광, 임영웅과 유치한 기싸움 "키가 몇이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류지광과 임영웅이 동굴 저음으로 유치한 기싸움을 벌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 서막을 올렸다.

이날 류지광이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한 임영웅 이름을 나지막히 부르자 관객들은 류지광의 동굴 보이스에  "목소리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류지광은 임영웅에게 "키크고 잘생겼네 키가 몇이지?"라고 물었다. 182cm라는 임영웅에 류지광은 "나는 185cm인데"라며 유치한 기싸움을 벌였다.

이어 류지광은 "우리 영웅이 포천에서 잘 나가는 얼짱이라면서? 형은 미스터월드 한국 대표인데 형이 오늘 남자의 향기를 확실히 보여줄게"라며 도발했다.

이에 임영웅은 "키면 키, 외모면 외모 완벽하십니다. 하지만 여기는 미스터트롯 아니겠습니까 오늘 정통 트로트 맛을 찐하게 보여드리겠다. 오늘의 영웅은 임영웅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조심히 가세요"라고 반격했다.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로 현장을 블루스 무드로 휘어감은 류지광은 장미꽃을 건네는 로맨틱 퍼포먼스로 여심을 뒤흔들었지만 만만치 않은 존재 임영웅은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특유의 섬세한 보컬을 뽐내며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