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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박선영 후임 ‘씨네타운’ DJ 첫 신고식 “11시가 매우 특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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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박선영 아나운서 후임으로 맡은 ‘씨네타운’ 첫 진행 소감을 전했다.

3일 장예원은 박선영 아나운서 후임으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의 첫 방송을 활짝 열었다.

앞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퇴사 소식을 전하며 후임으로 누가 오게 될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SBS 간판 아나운서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맡게 되면서 활기를 더욱 불어넣었다.

장예원 인스타그램
장예원 인스타그램

이날 장예원은 “11시가 매우 특별해졌다. 왜 이렇게 떨릴는지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서 마이크를 타고 이 소리가 다 들릴 것 같다”고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매일 한 시간 최선을 다해서 놀라운 여행을 다니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청취자로부터 애칭을 받으며 애디, 우디, 즙디 등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애칭에 대해서는 “내일 정하겠다”라면서 “끝인사는 ‘우리 이제 밥 먹을까요?’다. 많이 고민했다. 오늘도 해피엔딩”이라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올해 나이 31세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오늘 같은 밤’, ‘돈워리스쿨’, ‘게임쇼 유희낙락’, ‘풋볼 매거진 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5년 동안 진행한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하면서 DJ가 교체됐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퇴사를 알리며 다양한 청와대 대변인, 결혼설 등에 휘말렸으나 사실무근으로 “쉬는 동안 여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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