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속 배우들이 실제 야구선수를 불방케하는 연기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고증오류를 제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네티즌이 "스토브리그 고증오류"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는 "이건 스토브리그가 잘못했네 고증오류네요"라며 '스토브리그'의 한장면과 실제 야구선수 황재균 사진을 비교했다.
그러면서 '스토브리그'가 생각한 87년생의 패션감각은 드라마 속 한 배우의 모습이였겠지만 실제 87년생의 패션감각은 야구선수 황재균이라며 드라마에 나오는 선수들이 옷을 너무 잘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마다 공감하며 "왕벨트에 고야드클러치 거기다 젤바른 뾰족머리로 고증해주세요", "패션센스는 고증 안해도 돼", "은갈치 정장추가여", "체인 굵은 금목걸이 필수템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13회 1, 2, 3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6%, 순간 최고 시청률 19%를 달성, 수도권과 전국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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