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과속스캔들'의 배우 왕석현의 근황에 누리꾼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익사이팅디시 측은 '근황이 궁금한 아역배우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왕석현이 23.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5.4%의 득표율을 기록한 영화 '7번방의 선물' 마스코트 갈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는 15.4% 득표율로 '응답하라1988'에서 활약한 김설이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의 후보에는 왕석현, 갈소원, 김설, 서신애, 진지희, 김지영, 박지빈, 김수정, 김환희, 안서현 등 쟁쟁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1위를 차지한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능청맞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던 왕석현은 2012년 이후 자취를 감춰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던중 2018년 JTBC '둥지탈출 시즌3'를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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