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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빈자리 채운 박지원 아나운서, 아무노래 챌린지 도전 "시간차 안구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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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 대신 박지원 아나운서가 등장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21일 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차 안구테러 아침에 도연언니가 올린 거 많이 보셨겠지만...저도 간직하고파서요 그냥 빠르게 지나치세요 “야 맞추라고”ㅋㅋㅋㅋㅋ역시나#불협화음 아무노래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원은 김도연과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따라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노래에 맞춰 열심히 리듬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박지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노래 댄스 좋아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우리 또 흥이 넘치는 미녀 아나운서 두 분의 모습 보니까 진짜로 너무 재미있네요 크크크", "헐..뭐지 이 치명적인 귀여움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원 아나운서는 KBS1 '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가 '바다 건너 사랑' 촬영으로 아프리카에 출국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대신 맡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부터 2월 3일까지 박지원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차분한 진행을 이끌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현재 '도전 골든벨' , 'KBS 뉴스9'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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