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출신이자 노래 '이 오빠 뭐야'로 주목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유산슬(유재석)을 언급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가수 요요미는 '트로트계의 아이유', '제2의 혜은이'라는 수식어로 소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당시 요요미는 깜찍한 목소리와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요미는 '사랑의 재개발', '합정역 5번 출구'를 선보였던 유산슬이 추천한 가수로 소개되기도 했다.
요요미는 유산슬이 자신을 추천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요요미는 "또 이렇게. 유산슬씨 감사합니다.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라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요요미는 제2의 혜은이라는 타이틀이 언급되자 '당신을 모르실거야'를 개사한 노래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수 요요미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던 트로트 가수다. 요요미는 '미스트롯'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 무대에 오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요요미의 아빠 역시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 박시원으로 알려졌다. 요요미는 과거 방송에서 아빠가 박시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했고, '아침마당' 출연 당시에는 아빠와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