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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슈퍼볼 LIV, 국내 중계채널 없어 팬들 곤혹…하프타임 공연 펼치는 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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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최강팀을 결정짓는 슈퍼볼 LIV(2020 슈퍼볼)이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서 개최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이번 슈퍼볼서는 AFC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NFC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가 맞붙는다.

올해로 7번째 슈퍼볼 무대에 오른 샌프란시스코와 3번째로 슈퍼볼 무대에 선 캔자스시티는 모두 우승경력이 있는 팀이다.

NFL 공식 인스타그램
NFL 공식 인스타그램

다만 2010년대에도 슈퍼볼에 진출했던 샌프란시스코와는 달리, 캔자스시티는 무려 50년 만에 슈퍼볼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펼쳐진 경기서는 샌프란시스코가 선공권을 가져갔으며, 선취점도 샌프란시스코의 몫이었다.

만일 이들이 우승할 경우 피츠버그 스틸러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함께 최다 우승팀(6회)으로 올라서게 된다.

그런데 이번 슈퍼볼은 지난해까지 중계권을 갖고 있던 MBC 스포츠플러스(MBC SPORTS +)가 중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통해서 봐야 한다.

때문에 미식축구 팬들은 게임패스를 이용해 이를 감상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먹통이 되는 상황이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하는 가수는 제니퍼 로페즈와 샤키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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