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모던한 패션+귀걸이'로 완성한 세련美 넘치는 분위기 화제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있는 손예진이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tvN '사랑의 불시착'은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달려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재벌가 막내딸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었다.

북한에서 보여준 분위기와는 다른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아져만 갔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현장에서 전해진 손예진의 사진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1일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질게 말해도 그런 엄마를 좋아했떤 세리... 눈물 또로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컵이 든 잔을 손으로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핸드폰을 들고 있다.

특히 자켓과 함께 깔끔한 귀걸이와 모던한 패션으로 자랑한 시크한 분위기는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요....", "근데 이거 손예진이 입어서 예쁜 거 아닌가ㅋㅋㅋ", "ㅠㅠㅠㅠㅠㅠ넘 좋아요 진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