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박보검의 벌크업 전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벌크업 전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의 과거 사진이 담겨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로 완성한 미소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지금과 다르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어 등장한 최근의 박보검 사진은 과거 앳된 소년 이미지를 벗고 벌크업을 통해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벌크업 성공으로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글쓴이는 "이제 박보검은 얼굴부터 몸까지 다 가진 이기적인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다"고 부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근데 과거에도 저렇게 말랐다곤 생각 안 했는데 대박", "근데 진짜 얼굴이 다 했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아 지금 너무 좋아요 딱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2020년 방영 예정인 tvN '청춘기록'에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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