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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카페 겸 주거공간 찾기 도전, '갤러리' 주택...김숙 "여기는 카페하라고 나온 매물이다" 감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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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주거와 카페를 겸용할 수 있는 매물을 찾아나선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2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카페를 운영중인 아내를 위해 카페 겸 주거공간으로 이사를 하려는 사랑꾼 의뢰인이 등장했다. 안산 시내 중심가에서 교외로 매물을 찾아나선 덕팀. 김숙은 “근처에 그래도 손님이 많이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김태균은 “옆에 초중고가 있고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다.”며 최적의 장소임을 설명했다.

김태균이 준비한 단독주택은 화이트 외벽으로 마감을 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었다. 김태균은 “카페 이름이 정해져있다. 잘 보라.”며 창과 문 모양이 ‘밈’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심지어 매물이 주택단지 제일 첫 집이다. 접근성도 용이하다. 카페하라고 나온 집이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중문이 반기는 현관을 지나자 폴리싱 타일 처리가 된 깔끔한 내부가 드러났다.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은 “중문도 완전 개방이 가능한 형태다.”며 카페를 위한 집기를 집어넣는데 용이하다 설명했다. 마당이 보이는 커다란 통창과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는 카페를 하기 적절했다. 조희선은 바닥 사이즈를 재며 “테이블이 4개 정도 들어갈 수  있다.”며 즉석에서 설명을 했다.

조희선은 뒤이어 “밖에 넓은 데크가 있다. 이 테라스를 로스팅 기계를 놓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된다. 커피향이 퍼질 것이다. 요즘 주택 개조 카페가 유행이다.”며 루프탑을 옥외계단을 설치해 사용하길 권유했다. 김숙은 비용을 걱정하는 복팀에게 “그 비용 빼드린다. 걱정말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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