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슈퍼맨이돌아왔다' 홍경민, 미용실 놀이중 실제 컷트에 '깜짝'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경민이 라원이와 미용실 놀이중에 머리카락이 잘려 깜짝 놀랐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라라 자매와 아빠 홍경민의 일상이 먼저 공개됐다. 라원이는 홍경민을 위한 '라원' 미용실을 개업했고, 홍경민은 라임이, 라원이와 함께 본격적인 미용실 놀이에 들어갔다. 라임이가 먼저 머리를 하게 됐고, "아이는 어른이랑 같이 앉아야 해요"라는 라원이의 단호한 말에 홍경민은 라임이를 먼저 같이 앉혔다.

라원이는 자신이 미용실에서 봤던 대로 척척 친절하게 응대하기 시작했고, 곧 라임이의 새 머리스타일을 위해 앞치마까지 매는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은 "내가 뭐 해드릴까요?"라고 물었지만 라원이는 씩씩하게 혼자서 척척 준비를 끝낸다. "지금 분무기 하고요, 머리 자를게요"라고 말하는 라원이.

라원이는 진짜 분무기로 능숙하게 라임이의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것도 모르는 라임이는 해맑게 손장난을 치고 있었고, 라원이는 "파마할게요"라며 장난감 바리캉을 꺼내 왔다. 홍경민은 장난감 바리캉에 놀라며 "파마한다며?"라고 얘기했고, 라원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장난감 바리캉으로 헤어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라 원장표 독특한 파마 스타일이 완성이 됐고, 이어 다음 손님으로는 홍경민이 등장했다. 홍경민은 "가족끼리 오면 원래 싸게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이에 라원이는 "아뇨. 여긴 그런 거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원이는 장난감 가위로 머리 자르기 시연을 시작했고 그러다 홍경민의 머리를 실제로 잘랐다.

일촉즉발의 상황에 홍경민은 크게 당황했고, 라원이는 몰래 부스럭대며 홍경민의 머리카락을 숨겼다. 이어 라 원장 라원이는 비밀 쿠폰을 꺼내어 "싸게 해드리는 대신 이렇게 해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