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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 이태선이 집 앞까지 찾아오자 서둘러 집으로 들어가고…구준겸 뺑소니 자살 사건 전말 밝혀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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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에서 김재영은 이태선과 나영희의 관계애서 수상함을 느끼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71~72회’에서는 준휘(김재영)는 시월(이태선)의 뺑소니 사건이 관계가 있다고 의심하게 됐다.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시월(이태선)과 준휘(김재영)은 청아(설인아)를 놓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휘(이재영)는 시월을 보며 "도움 필요해서 찾아온거면 근무시간 끝났으니까 이제 그만 숨 좀 쉬게 내버려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시월은 "용무는 어제 끝났고 같이 아침 먹으려고 밤새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시월(이태선)은 "인터마켓에서 준휘를 만나고 준휘는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 나도 청아가 "라고 말했다. 이에 시월은 준휘에게 난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 사람을 원한다라고 말했고 준휘는 시월에게 난 누구도 믿지 않는다 진실만을 믿을 뿐이라고 말했다. 시월은 자신을 전과자를 만들었던 뺑소니 사건을 청아와 조사를 하다가 증인으로 유라라는 이름이 나오자 유라를 찾아갔다.

유라(나영희)는 집 앞에서 기다리는 시월을 보고 깜짝 놀랐고 서둘러 집으로 들어갔다. 유라는 과거 자살한 둘째 아들 준겸(진호은)이 미성년자, 무면허로 뺑소니 사고를 내자 사건 현장에 가서 증거를 인멸했고 시월(이태선)에게 누명을 쓰게 됐는데 이를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게 됐다.

또한 준휘는 시월과 어머니 유라에 대해 의심을 했고 유라에게 "소년범 사건 기억나?"라고 물었고 유라는 아들 준휘가 알게 될까봐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구준겸 뺑소니 자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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