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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조준호, 유도 일타 강사 육성재는 메치기 성공하고 ‘진짜 배우는 것 같다’…‘박세리 집 최초 방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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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조준호가 유도 일타강사로 육성재에게 메치기 성공하고 박세리 집을 최초 방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105회’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지난 시간에 이어 박세리, 김동현, 곽윤기, 조준호, 최명철 사부가 나와서 수업을 받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조준호는 신상승형재에게 "온전히 사람의 힘만으로 사람을 날릴 수 있는 것이 유도다. 노를 어떻게 하면 사람을 날릴 수 있는지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예전부터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했던 사람들이 유도와 레슬링을 배운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과 육성재는 "이승기에게 예전에 유도를 배웠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면서 조준호의 첫 번째 상대를 하도록 했고 조준호는 이승기를 잡게 됐다. 조준호는 육성재에게 메치기를 가르쳤고 일타 강사같은 속성을 보여줬고 메치기에 성공하게 됐다.  

또한 상승형재는 박세리 사부의 집을 방문하게 됐는데 멤버들은 사부들은 "여태까지 와봤던 집 중 제일 좋다. 집 안에서 메아리가 친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동현은 "방마다 냄새가 다르다"고했는데 박세리의 집에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한쪽 벽면에 가득 채운 트로피 등 집의 남다른 클래스에 깜짝 놀라게 됐다.

또 멤버들은 박세리 사부의 순금 메달을 걸고 '제 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사부단과 승부를 벌이면서 누가 금메달을 차자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박진영, 김건모, 이영애등의 사부에게 인생을 배웠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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