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남길이 '가수 활동 한번 해줬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라섰다.
최근 익사이팅 디씨 측은 '정식으로 가수 활동 한번 해줬으면 하는 스타'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는 2월 1주차인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약 1주일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남길은 81.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보영, 장동윤, 박보검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이번 투표와 관련해 그의 매력 순위는 '뛰어나다', '이끌리다', '다정다감' 등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년 1월 김남길은 '사랑하면 안 되니'을 발매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곡은 이요원이 부른 곡 '비담'의 답가로 알려졌다.
그 후 드라마 '야왕'에 출연한 그는 첫번째 OST '너는 모른다'를 발매하며 팬들의 기쁨을 더했다.
또한 2위를 거머쥔 박보영 역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영화 '너의 결혼식' 등에서 OST를 불러 감미로운 음색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남길은 드라마 '열혈사제' 이후 영화 '클로젯'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클로젯'은 아내를 잃고 새 집에 이사간 가족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