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진아,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공개 후 첫 데이트 근황 "항상 사랑"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김정훈 소개팅녀로 출연했던 김진아가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인정 후 첫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본인이 총 못 쏴놓고는 왜 저보구 “아 김진아씨!” 하시는 거죠 이태호씨??? 2. 서운한 건 알겠는데 목 안 아파? 3. 그래도 항상 스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남자친구 이태호와 함께 게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 가득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이태호는 댓글을 통해 "총 제가못쏜거맞죠..??? 네...!! 그런걸로하죠..!!"라고 남겨 달달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진짜 유학생활 중 힘들때 언니 책보면 힘나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단짝 #내애인 #부끄러우니까똑바로말안해야지"이라는 글과 함께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태호 선수가 태그 되어 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김진아는 '연애의 맛'에 출연해 김정훈과 만남을 이어갔다. 또한 프로그램 종영 직 후 김정훈의 여자친구 피소 소식이 알려지며 김진아를 향해 시선이 쏠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