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위경련" 장미인애, 이번엔 성형설+사망 루머에 고통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장미인애가 스폰서 폭로 이후 계속된 루머에 고통을 받고 있다. 

2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죽길 바라니? 더 잘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DM을 공개했다.

DM에는 한 네티즌이 "특정사이트에서 누나가 죽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혹시 고소하실 마음 있으면 PDF로 보내드려도 될까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장미인애는 "관심 감사합니다"라면서도 "성형 안했다 내가 스트레스에 위경련와서 쓰러져서 눈이 퉁퉁부을 정도로 집에 있다가 서러워 눈물이 나더라 .기사 날까봐 병원도 못가는 우리들의 심정을 아세요?"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부모님이 주신얼굴이야! 언제는 살빼라며 살빠져도 X랄"이라고 분노하며 "역할에 맡게 사는게 우리직업이고 책임은 내가 지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언플을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의식한 듯 "언플 하는거 아니니까 더 잘살게 내 후배들 생각하며 자는시간도아까워서 뭐든 하며 더 잘살게요 그러니 어디 더해봐"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들이 말한 것에 똑같이 당할껍니다", "언니 PDF 받아서 고소하세요 무조건 다 고소하세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있다. 

또한 성형 루머에 대해서는 "안했다잖아. 그리고 성형을 했든 말든 아닌가", "이쁜데 왜들 난리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장미인애는 스폰서 제의를 폭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 후 유흥업소에서 일을 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장미인애 측은 "악의적인 허위 제보"라면서 강경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