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끝나고 커피숍 뒤풀이 #커피 #한잔 #사진 #백장 남은건 #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턱을 받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도한 표정의 그는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너무 이뽀요”, “왜이케이뻐요? 넘치멍 아! 치명적!”, “아니 이래도 됩니까? 넘이쁜데”, “와 언니 허리라인 최고. 이래서 다들 오나미 오나미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KBS 23기 개그우먼 출신이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외모를 망가트리며 개그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독한 것들’, ‘솔로 천국 커플 지옥’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SNS를 통해 그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개그 코너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가녀린 몸매까지 관심을 끌었다.
그는 체육학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남다른 뒤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2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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