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김다미가 그리는 조이서 역의 소시오패스 성향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김다미는 지난 31일 첫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안방 극장에 처음 데뷔했다.
앞서 영화 ‘마녀’에서도 순진무구한 고등학생과 극악무도한 마녀의 모습을 인상깊게 담아내 찬사를 받았던 김다미.
그는 이번에 첫 방송 데뷔전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시오패스인 조이서 역으로 다시 한 번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시오패스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한편 첫회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몇 부작인가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총 16부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2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