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B컷이라니” 경수진, 화장품 화보서 ‘나이 가늠 안 되는 청순미’…과거사진까지 굴욕無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경수진이 화장품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최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 c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화장품을 솜에 덜어내면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뽀얀 피부와 함께 민소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는 거 봐라 아주!! 이뻐 죽겠네”, “헉 너무너무 아름다움”, “하트 123455788919293× 누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경수진은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 모델에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그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경수진은 배우 손예진 닮은 꼴로, 과거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도플갱어 같은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이어 그는 ‘아홉수 소년’, ‘역도요정 김복주’, ‘조선 생존기’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한 일상과 드릴 등을 능숙하게 만지는 걸크러쉬 매력을 과시해 주목받았다. ‘조선생존기’ 이후 어떤 차기작으로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