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아버지 손현주 뺑소니 살해한 안보현 폭행…유재명은 박서준에게 “무릎 꿇으라”고 하고 권나라 매수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서준이 아버지 손현주를 뺑소니 살해한 안보현을 폭행하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연출 김성윤/ 극본 광진)’에서 새로이(박서준)의 아버지 성열(손현주)가 근원(안보현)의 차에 뺑소니 사망을 당했다. 

 

jtbc‘이태원 클라쓰’ 방송캡처
jtbc‘이태원 클라쓰’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새로이(박서준)은 전학간 첫날 장회장(유재명)의 아들 근원(안보현)을 폭행 했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하고 아버지 성열(손현주)도 직장을 잃게 됐다. 이후 새로이(박서준)은 성열(손현주)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극복을 하게 됐고 성열이 도와주던 보육원에 살던 수아(권나라)와도 친구가 됐다.

성열은 실내 포차를 하며 새로이와 행복한 생활을 했지만 성열리 오토바이를 타고 시장을 보고 오는 길에 뺑소니 사망을 당하게 되고 새로이(박서준)는 세상을 모두 잃은 것 같은 기분이 됐다. 이후 경찰이 가져온 CCTV 사진 속에 수아는 차가 근원(안보현)의 것을 알아차렸고 새로이는 근원(안보현)을 찾아가서 야 이새끼야. 우리 아빠 왜 죽였어라고 물으며 주먹을 날렸다.

새로이는 근원에게 "늦었어. 사과받을 사람이 죽어 버렸어. 니가 죽였어. 니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폭행을 했다. 그때 오형사(윤경호)과 함게 나타난 수아(권나라)를 보게 됐고 오형사와 수아의 설득에 손에 들고 있던 돌을 내려놓았다. 

장회장(유재명)은 새로이(박서준)이 있는 구치소에 찾아와서 "이번에도 난 기회를 줄 생각이야. 반성하고 우리 아들에게 무릎끓고 사과를 한다면"이라고 하자 새로이는 화를 내며 벌떡 일어났다. 장회장은 새로이에게 "패기, 소신 없는 것들이 쓰는 단어. 힘이 없다면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야.  반성은 그 안에서 오래오래 있게"라고 말하며 일어섰다.

또한 장회장은 수아를 불러서 "너의 학비, 집, 생활비를 모두 대 주겠다"라고 했고 수아는 장회장에게 "그 댓가는요. 새로이한테 불리한 증언을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회장은 크게 웃으며 "노인이 좋은 일 하려는 거다. 만약 내가 너에게 내가 댓가를 바랬다면 넌 어떤 대답을 할 거냐?"라고 했고 근원은 장회장에게 새로이와 합의를 해달라고 했지만 거절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고집과 객기로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그렸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