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의 음주운전 논란 이후 딸과 근황을 전했다.
1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색깔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채아가 게재한 사진에는 백설공주같은 한채아, 차세찌 부부의 딸이 포착됐다. 한채아의 딸은 백설공주의 드레스를 입고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채아의 딸 사진에 누리꾼은 “얼굴 안 보여도 예뻐요” “채아님 이쁜 모습도 함께 보고싶네요. 두 공주님” “이젠 잘 걸어다니네요. 많이 귀여울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된 거실에서 보이는 전경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지난 2018년 5월 차범근의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와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차세찌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1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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