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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랑의 불시착’ 오만석, 현빈 대림동 부하들에게 유인 손예진 살해하려고 총을 들고 뒤를 쫓게 되고…현빈-손예진 ‘일촉 즉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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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만석이 현빈을 밖으로 유인하고 손에진을 죽이려고 총을 들고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11회’에서는 철강(오만석)이 정혁(현빈)을 부하들에게 유인하고 세리(손예진)을 살해하기 위해 쫒는 모습이 나왔다. 

 

tvN‘사랑의 불시착’방송캡처
tvN‘사랑의 불시착’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철강(오만석)은 그 동안 저질렀던 비리가 밝혀져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자신의 죄를 고발한 정혁(현빈)을 향해 증오심을 드러냈다. 철강(오만석)은 리정혁 "네가 하나 놓친 게 있어"라고 말했고 이로 인해 세리의 목숨이 위태로워질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철강(오만석)을 죄수 호송 도중에 의문의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자취를 감추게 됐고 정혁(현빈)은 철강이 세리를 죽이러 남한으로 건너갔을 거라는 짐작을 했다. 정혁(현빈)의 아버지 총정치 국장은 정혁이 형 무혁(하석진)을 살해했다는 사실과 남한에 간다는 내용의 편지를 확인했다. 

정혁이 세리(손예진)를 구하기 위해서 남한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5중대 대원인 만복(김영민), 치수(양경원), 광범(이신영), 주먹(유수빈), 은동(팅준상)은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땅을 받게 됐다. 5중대 대원은 찜질방에서 자면서 팔찌로 음식을 마음껏 먹고 때까지 밀었고 이모든 것이 공짜라고 생각한 이들은 137,000원을 결제하게 되자 깜짝 놀라게 됐다.

정혁은 드디어 세리를 만나게 되지만 세리의 집에 둘째 오빠 세형(박형수)와 상아(윤지민)이 찾아오자 숨게 됐다. 세리의 집으로온 세형과 상아가 승준(김정현)과 세리가 대화한 녹음 내용을 들려줬고 북한에 다녀 온 것을 알고 있다고 협박을 했다.

세리(손예진)는 정혁(현빈)이 입어보는 수트마다 잘 어울리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백화점 직원이 정혁을 좋아하자 질투를 했다. 세리는 직원이 정혁이 세리의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묻자 기분이 좋아져서 정혁(현빈)이 입어 본 옷을 모두 구입하게 됐고 세리는 창식(고규필)에게 "보디가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창식(고규필)은 정혁(현빈)을 불러서 "대표님 회의하는 동안 우리와 함께 식사 하자"라고 했고 정혁은 "저는 대표님과 먹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자 창식은 "대표님은 남하고 식사를 절대 안하신다. 그리고 달걀도 딱 그 온도에 삶아야 드신다. 대표님에 대해 너무 모르시구나"라고 말했다. 

정혁은 집으로 가는 길에 세리에게 "내가 당신에 대해 너무 모르냐?"라고 물었고 세리는 "재취향은 리정혁씨다. 처음부터 얘기했을텐데"라고 답했다. 

또한 승준(김정현)은 정혁과 세리를 도와준 이유로 북한군에 쫓기게 되자 서단(서지혜)를 찾아왔고 승준이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해줬다. 승준은 정혁(현빈)에게 가방 속에 있는 라면을 보여주며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물었고 단은 승준과 라면을 먹게 됐다.

승준은 서단과 라면을 먹으면서 "다른 남자가 라면 먹고 갈래하며 거절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서단은 "왜요? 난 좋은데"라고 답했다. 

또 철강(오만석)은 세리(손예진)이 있는 곳을 찾아내고 정혁(현빈)을 자신의 부하에게 유인을 하고 총을 들고 주차장에서 세리와 추격전을 벌였지만 정혁은 세리를 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갘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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