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도레미마켓'에서 수호가 첫 받쓰 공개에 원샷에 당첨됐다.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엑소의 수호와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차 첫 라운드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박수'가 문제로 출제됐고, 모둠 국밥 라운드로 진행됐다. 문세윤의 받쓰가 먼저 공개됐고 이어 혜리, 신동엽의 받쓰도 공개됐다.
다들 공통적으로 들은 부분이 있었고, 박나래는 "혜리가 말한 '눈 깜짝하면 주말이 가고' 이 부분이 맞는 것 같아요"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현은 '수많은 가구'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커 분장을 한 이용진은 랩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고 넉살은 "제가 아무도 못 들은 걸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표했다.
"'길막힘' 여기서 랩이 끝이 나요"라고 넉살이 얘기했고 이에 규현은 "넉 선생님 얘기를 듣고 나니까 그럴싸한 것도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의 받쓰가 오픈됐다. "집 가기 전에라는 가사는 분명히 들었던 것 같거든요"라고 규현이 말했고 수호의 첫 받쓰도 공개됐다.
수호는 "'눈 깜짝하면 주말이 가고' 이부분은 확실히 맞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원샷이 공개됐다. 원샷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수호였다. 수호는 원샷에 당황한 듯 웃어보였고, 이에 김동현은 "역시 우리 대장"이라며 대장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활짝 웃는 수호에 이어 곧 글자수가 오픈됐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 채널에서 방송된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아는형님'등 타 방송사 예능프로그램과 함께 '핫'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재방송 시간, 지난회차 출연진과 노래 등의 정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