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라면 끓이는 사장을 유재석이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와 박명수가 라면 끓이는 섹시한 사장 유재석 운영하는 '인생라면'을 찾아왔다.
유재석은 지난 시간에 추격전인 줄 알고 빠르게 도착한 장소는 '인생라면' 집으로 유재석은 강제 라면가게를 열게 됐다. 인생라면 가게에는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한 연예계스타들이 라면집에 와서 유재석과 진솔한 얘기를 하게 됐다.
지난 시간에는 조세호, 장도연, 장성규, 양세찬이 나와서 유재석의 라면을 먹으면서 정담을 나누게 됐다. 이어 SBS 연예대상의 남자인 김구라와 박명수와 만나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주게 됐다.
이번 주 방송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만나면서 유재석과 무한도전의 추억을 얘기했다. 박명수는 정준하와 여전히 티격태격 환장케미를 보였고 식신 정준하는 면치기를 제대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