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본 대로 말하라’ 진서연이 최수영과 ‘아는 형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JTBC #아는형님 9시 ocn #본대로말하라 10시 50분 방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최수영과 손은 꼭 붙잡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델 포스 자아내는 두 사람은 남다른 모델 핏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능.드라마 모두기대 되네요”, “드디어 오늘!! 아형 끝나고 바로 본 말보면 되겠어요”, “교복 넘 잘 어울려요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은 앞서 공개된 ‘아는 형님’ 예고편에서 영화 ‘독전’ 속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풍기던 모습과 달리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 기대감을 모았다.
그가 출연하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로 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본 대로 말하라’는 지난해 12월 제작 현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스태프가 다치는 사고가 생기기도 했다. 중상을 입은 스태프는 척추가 골절돼 1년 6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