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소유진 엄마가 ‘아빠본색’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소유진의 아이들 공개와 함께 집을 찾은 엄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진 집 공개와 함께 붕어빵 외모의 세 아이가 공개됐다. 첫째 아들은 소유진을, 둘째 딸은 백종원과 똑같은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복 입고, 폭풍 귀여움을 뽐낸 막내딸 세은이의 재롱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소유진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백발의 어머니는 코트를 입고 멋쟁이 자태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동안의 미모가 화제가 됐다.
이에 본 소유진은 “엄마가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일부러 염색을 안 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막에는 부모님의 나이 차이가 30세라고 나와 깜짝 놀라게 했다.
부모님의 나이 차이에 백종원과 소유진의 나이 차이까지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유진 올해 나이는 40세로 백종원과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을 두고 있다. 백종원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등 다양한 음식 프로그램과 프랜차이즈 CEO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