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조 래빗, 웃긴 만큼 따뜻한 이야기…할리퀸과 같은 날 출격! 5일 개봉 예정 ‘영화가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와 같은 날 출격할 예정인 ‘조조 래빗’을 소개해 화제다.
 
1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조조 래빗’,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천문: 하늘에 묻는다’, ‘광대들: 풍문조작단’, ‘미녀 삼총사 3’, ‘클로젯’, ‘포드 V 페라리’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소개한 ‘조조 래빗’과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두 영화 모두 근시일 내에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DCU의 또 다른 신작이다. 마고 로비 버전 할리퀸을 중심으로 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후속편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캐시 얀 감독이 연출했고, 마고 로비를 비롯해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비스코,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 메시나, 엘리 윙, 보나도 노바코빅, 매튜 윌릭 등이 출연했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과 같은 날 개봉하는 ‘조조 래빗’은 ‘보이’,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내 인생 특별한 숲속여행’, ‘토르: 라그나로크’를 연출했고, 내년에 개봉 예정인 ‘토르: 러브 앤 쌘더’를 만들고 있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신작이다.

‘조조’에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로지’에 스칼렛 요한슨, ‘엘사’에 토마슨 맥켄지와 더불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본인이 조조의 상상속 친구인 ‘히틀러’역을 맡아 직접 출연한다. 이외에도 샘 록웰, 레벨 윌슨, 스티븐 머천트, 알피 알렌, 아치 예이츠, 루크 브랜든 필드 등이 출연한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가 됐고,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유력지로부터 “당신을 웃긴 맛큼 따뜻하게 안아주는 영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 ‘희로애락을 가득 담은 롤러코스터“, ”빵 터지게 만드는 ’토르‘ 감독의 반격“이라는 등의 호평을 얻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스토리는 이렇다. 10살 소년 ‘조조’는 엄마 ‘로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조조가 본인의 희망으로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독일 소년단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막상 입단하니 ‘겁쟁이 토끼’라 놀림 받는 신세다. 상신한 ‘조조’에게는 그래도 상상 속 친구가 위안이 된다. 상상 속 친구의 정체는 바로 ‘히틀러’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를 발견한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